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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중 무역전쟁
    카테고리 없음 2019. 6. 7. 09:11

    한참 공부했었는데,
    논리적으로 정리는 쉽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 그 방향이 언뜻 보인다.

    결국은 금융전쟁이다.
    우리나라 IMF처럼,
    달라가 없어서 1달라에 천원이던게,
    1달라에 천오백원이 됐다.
    반대로 미국 입장에서 보면,
    순식간에 미국 빚을 모두 청산하게 된다.
    헐~

    중국은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할까?
    무역적자는 미국이 더 크니깐,
    결정적 오판은 여기에 있다.
    미국은 무역에서 흑자를 낼 수 없다.
    그 사실을 아주 잘 알고 있다.

    결정적으로 무역전쟁으로 변한 것은,
    달라가 중국으로 흐르지 않는 것이다.
    세계 금융회사는 중국에 달라를 안 주고,
    미국 수출은 막혀 달라가 마르고,
    중국은 달라 경색에 빠진다.
    우리 IMF 때처럼,

    달라가 없으면 무슨 문제인데?
    전 세계에서 딱 2가지는 무조건
    무조건 달라로 거래해야 한다.
    기름과 식량.
    이 두 가지를 동시에 자급자족하는
    나라는 세상에 없다.
    중국이 달라가 없으면 기름이 문제가 된다.
    기름이 없으면, 오일이 없으면,
    에너지를 넘어 플라스틱을 만들 수 없다.
    중국이 플라스틱이 없다면?
    헐~ 미세먼지 없어질 거 같다.

    바로 그  곳 중동에 손을 뻗으면
    미국과 전쟁을 해야 한다.
    중국이 많이 성장했지만,
    미군의 해군력은 사실 넘사벽이다.
    결국 미쿡형한테 무릎을 꿇어야 한다.


    여기까지가 정설인데,
    중국은 뭘 생각하고 결사항쟁할까?
    이번에 중국이 버티지 못 하고 털리면,
    중국은 진짜 상당히 오랫동안
    긴 불황이 올 것이다.
    일본보다 더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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