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공부했었는데,
논리적으로 정리는 쉽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 그 방향이 언뜻 보인다.
결국은 금융전쟁이다.
우리나라 IMF처럼,
달라가 없어서 1달라에 천원이던게,
1달라에 천오백원이 됐다.
반대로 미국 입장에서 보면,
순식간에 미국 빚을 모두 청산하게 된다.
헐~
중국은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할까?
무역적자는 미국이 더 크니깐,
결정적 오판은 여기에 있다.
미국은 무역에서 흑자를 낼 수 없다.
그 사실을 아주 잘 알고 있다.
결정적으로 무역전쟁으로 변한 것은,
달라가 중국으로 흐르지 않는 것이다.
세계 금융회사는 중국에 달라를 안 주고,
미국 수출은 막혀 달라가 마르고,
중국은 달라 경색에 빠진다.
우리 IMF 때처럼,
달라가 없으면 무슨 문제인데?
전 세계에서 딱 2가지는 무조건
무조건 달라로 거래해야 한다.
기름과 식량.
이 두 가지를 동시에 자급자족하는
나라는 세상에 없다.
중국이 달라가 없으면 기름이 문제가 된다.
기름이 없으면, 오일이 없으면,
에너지를 넘어 플라스틱을 만들 수 없다.
중국이 플라스틱이 없다면?
헐~ 미세먼지 없어질 거 같다.
바로 그 곳 중동에 손을 뻗으면
미국과 전쟁을 해야 한다.
중국이 많이 성장했지만,
미군의 해군력은 사실 넘사벽이다.
결국 미쿡형한테 무릎을 꿇어야 한다.
여기까지가 정설인데,
중국은 뭘 생각하고 결사항쟁할까?
이번에 중국이 버티지 못 하고 털리면,
중국은 진짜 상당히 오랫동안
긴 불황이 올 것이다.
일본보다 더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