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호밀밭의 파수꾼, J.D.샐린저

꽃지아빠 2019. 5. 27. 07:47


삐툴어진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회.
그의 시선이 삐둘어진 것인지
사회의 원래 부조리한 것인지,


무엇이 옳은 것일까?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동생이,
 
회전목마에서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면서,

마무리 된다.


삐뚫어진 시선이 마치,

살아숨쉬는 벌레처럼,

그 사람이 내 앞에 있는 거 같다.


이런 글은 보면 부럽다. 저자의 능력이..